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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논다!/Star Citizen

스타시티즌 개발 4주년 기념 생방송 요약정리

by Laeng 2016. 11. 23.

2016년은 스타시티즌 개발 4주년을 맞이하는 해 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에 진행되었지만 이제야 정리합니다! 크앙.... 


Intergalactic Aerospace Expo

이번 스타시티즌 개발 4주년 기념 생방송의 테마는 게임 설정내 존재하는 모든 함선 제작 회사들이 참여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는 "인터갤럭틱 에어로스페이스 엑스포" 입니다.


< 4주년 기념 생방송 전체 영상 >


자신의 함선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페인트 시스템을 소개하였습니다. CIG(개발사)는 이를 기념하여 강화된 무장과 특별 도색을 적용한 변종을 출시하였습니다.

- 은색과 빨간색이 어우려진 호넷 와일드파이어

- 멋진 디지털 위장 도색과 하늘색이 조합된 세이버 콜벳

- 녹색과 검은색으로 도색된 글라디우스 발리언트

- 검정과 파랑색 또는 주황색이 섞인 어벤저 레네게이드


다양한 모듈을 탑재하여 여러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캐터필러는 유조선 역활을 하는 스타페어러보다 조금 더 길어졌으며, 이에 따라 함선 가격이 변동되었습니다.


고급 요트 역활을 하는 890 의 함재기인 85X는 BMW 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매끈하고 멋집니다! 기존에 출시된 함재기와는 달리 퀀텀드라이브와 행성 진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커틀라스를 탑승하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커틀라스를 공개하였습니다. 기존에 비해 원래의 컨셉에 가까워졌습니다.


스펙트럼(게임 내,외의 커뮤니티 모듈)은 여러 조직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지만 서로 동맹을 맺는 기능은 아직 없습니다. 이것은 아마 나중에 추가 될 것입니다. 게임 런처는 기존에 비해 가벼워졌으며, 이번달 안으로 크로즈 테스터인 에보카티가 게임런처를 테스트를 할 것입니다.


에스페리아 프라울러를 공개하였으며, 새를 모티브하여 디자인 했으며 이는 테바린족의 명예로운 전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습함인 만큼 탑승하고 있는 보병들이 교전 지역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거대한 쉴드가 작동하여 보호합니다. 또한 행성 내부에서도 이동이 쉽도록 호버링과 수직 이착륙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전시에는 함선 좌우에 있는 블레이드를 펼쳐서 엄폐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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