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즌에는 매주 개발 진척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ATV 는 Around The Verse 의 약자로 여러나라에 위치한 개발 스튜디오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이번 ATV 는 미국 로스엔젤리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이사 때문에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ㅠㅠ
MISC Information
후원자분들의 피드백은 스타시티즌에 매우 중요합니다. 포럼이나 이슈 카운터에 버그를 제보해주세요.
1. 스타마린 소식들
디자인팀은 Damian 맵 구성 조정을 마쳤고 Echo 11 맵 구성 조정에 들어갔으며 Damian 맵의 경우 아트팀으로 넘겼습니다. 애니메이션 팀의 경우 피격과 사망 리액션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전 신호와 표현체계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2. 아레나 커맨더
해적 스웜과 새로운 AI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팀의 경우 출시 전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최근 발견된 심각한 버그들
반둘 스웜에서 플레이어나 AI 배치가 잘못 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함선 내부로 들어가려 할 때 정체불명의 힘이 밀어내고 플레이어가 사망하는 버그를 기술 디자인 팀에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알파 2.6에 공개될 헤럴드의 창문이 불투명하게 바뀌는 문제가 있습니다.
Studio Report
오래전 출시된 함선들에 아이템 시스템 2.0 을 이식하고 있습니다. 룸(room) 시스템과 상호작용 시스템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 2가지의 시스템이 융합하여 노트북을 이용해 문을 열거나 문을 파괴할 시 방이 감압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드레이크 버캐니어는 호넷, 글래디우스, 세이버와 동급입니다. 무척 빠르지만 내구도는 약하며 하부에 위치한 회전가능한 기총은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두의 형태가 변경이 되는 등 여러 소소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화이트 박스 단계에서는 함선 운용에 필수적인 것들이 구현이 됩니다.
Character Pipeline Then & Now
기존 체계는 노동 집약적인 일이였으며 일괄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머테리얼 체계를 통해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캐릭터은 물론 모든 캐릭터들읠 일괄성을 유지하기 쉬워졌습니다.
캐릭터 파이프라인은 컨셉, 고폴리곤, 저폴리곤, 텍스처링과 같이 개릭터를 만드는데 필요한 단계를 뜻합니다.
1. 컨셉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다양한 컨셉디자인을 그려봅니다!
2. 저 폴리곤
마야 또는 토보건을 이용해 캐릭터의 실루엣을 만듭니다. 이 때 개발자는 22개의 서로다른 조명에서 자연스럽게 빛을 반사하는지 확인합니다.
3. 고 폴리곤
대략적인 캐릭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설계상의 문제점이나 동작 및 세부 사항들을 조정합니다.
이렇게 형태가 완성이 되면 설계한 캐릭터가 여러 개의 조명에 자연스럽게 그림자나 명암이 나오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텍스처링
유목민의 의상이나 헬멧과 같이 캐릭터에 맞는 스킨을 넣습니다. 스타 시티즌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상의 재질이나 거칠기를 조절하여 다양한 의류들을 빠른 시간안에 만들 수 있으며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2016 시티즌 콘에서 보셨던 거대한 지렁이 처럼 다양한 생태계를 위한 여러 생물들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손쉽게 의류와 같은 것들을 쉽게 제작할 수 있기에 원하는 것들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 한국 시간 2016년 11월 19일 06시, 스타시티즌 4주년 기념 생방송 관계로 11월 셋째주 ATV 와 RTV 는 방송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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