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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논다!/Cities: Skylines

시티즌스카이라인 녹색도시 DLC 개발일지 #2 전문번역

by Laeng 2017. 9. 21.

Cities: Skylines Green Cities DLC 의 두번째 개발 일지 입니다! 여러개의 신재쟁에너지가 추가된다니 지긋지긋한 땅을 누렇게 변화시키는 석탄 석유 가스 발전소보다 새로운 친환경 발전기를 많이 이용해야겠습니다!


Cities: Skylines Green Cities - Dev Diary #2

2017년 9월 7일



녹색도시 라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은 1년 전이였을 것입니다. 처음 아이디어가 나올 당시 다른 것으로 주제를 돌려야했지만 녹색도시라는 컨셉이 매우 마음에들었습니다.


시민을 위한 건물 옥상 정원


실제로 새 DLC 작업을 시작할 떄가 되었을 때 새로운 에셋의 규모가 엄청날 것임을 분명히 할수 있었습니다. 주거 구역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을 추가하는 것은 90개의 새 건물이 필요했으며 상업및 사무실도 필요했습니다. 파라독스와 개발팀은 플레이어가 자신의 도시를 초록으로 뒤덮을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동의했습니다. 녹색도시 DLC를 위해 추가되는 많은 공공건물과 새로운 에셋, 나무, 전기자동차, 공원및 광장, 6개의 독특한 건물과 기념물로 인해 7명의 예술 팀이 개발팀 보다 몇달 앞당겨 바빴습니다.


눈에서 볼 수있는 한 새로운 자산


에셋의 일부는 아웃소싱이 필요했고 Anatoliy 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Ulysses-Graphics 의 재능있는 디자이너팀이 주거용 건물을 만들고 저희의 디자인팀이 나머지 모든 것을 디자인하기로 결정을 내려습니다. 우리는 전에도 여러 차례 Ulysses 와 함께 작업 해왔지만 이번에는 아주 다른 모양과 느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약간 다릅니다. 우리의 예술가들과 Ulysses 사이에서 이러한 모든 디자인 규칙을 전달하는 것은 도전이였고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하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했습니다.


건강한 채소를 드세요.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건축물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혼합되어 왔지만 녹색도시에서는 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만든 것과는 분명히 다른 것을 필요로 했으나 서로 유사하여 개별 건물을 가까이에서 보든 멀리서 보든 상관없이 건물의 용도를 즉시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환경 친화적인 사람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어야합니다.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자급자족 건물을 사진을 검색할 때 눈에 띄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건물들은 종종 매우 평범했고 현대적이였습니다. 작은 집은 멋진 상자처럼 보였고 큰 집들은 더 큰 경사 지붕을 가졌지만 매우 효율적이고 미니멀하게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보시면 북유럽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실 겁니다. 게임에서 자급자족 건물과 이전 건물을 구별할 수 있도록 우리는 비슷하지만 좀 더 깔끔하게 그리고 너무 미래적이지 않도록 디자인 하고자 했습니다. 직선이 많이 있으며 모든면에서 경제적이고 생태적인 접근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목재는 환경친화적 건물의 디자인 요소에서 빠질수 없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 단독 주택과 일부 작은 아파트 건물에서는 목재가 종종 주요 소재입니다.  주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높은 고층 건물에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위해 목재 판넬을 추가합니다. 


새로운 꽃 나무는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주거 지역의 희귀한 점들입니다.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건물은 매우 자연스러운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물 벽면에는 목재, 흰색 또는 밝은 회색 콘크리트와 옥상 정원에는 식물의 녹색으로 채웁니다. 그것은 색상에 관한 모험이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정말로 좋아하며 환경친화적인 건물과 일반 건물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환경친화적인 기술에서 나온 작은 기믹들이있습니다. 히트펌프, 환기 및 급수 파이프, 태양전지 패널들이 작지만 건물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건물이 어떻게 보이지는지에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저에게 건물이 실제로 작동해야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항상 중요했습니다. 작은 세부 사항을 생각해내는 것이 훨씬 쉽고 그 작은 세부 사항은 건물을 흥미롭게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녹색 기술은 건물을 아름답게 해줍니다.


오, 테라스도 빠질 수 없습니다. 테라스는 사람들이 거실을 넓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저는 진정으로 테라스를 사랑합니다. 결국 저는 여름 휴가동안 집 옆에 테라스를 지었습니다. 주거용 건물은 이 가이드 라인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지만 상업 및 사무용 건물을 만들때 이 시각적 요소를 추가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옥상에는 정원이 여기저기 있을 것입니다.


IT 클러스트는 절대로 잠들지 않습니다.

녹색도시 DLC 를 개발하면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깨끗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어떤 종류의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는지 알아 보는 것이 있습니다. 

녹색도시 DLC 에서는 전기를 만드는 세 가지 새로운 방법이 있으며, 모두 미래 에너지 대책이 될 수 있고 아닐 수 있는 실제 시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태양열 타워는 뜨거운 공기가 차가운 공기위로 상승하려는 과학적 사실에 기반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거대한 굴뚝을 둘러싸고있는 커다란 온실과 같은 표면이 있으며 표면 아래의 공기가 가열되며 이 가열된 공기가 굴뚝을 타고 올라가면서 터빈을 돌리면 전기가 생산이됩니다. 


태양열 타워는 게임에서 작을 수 있지만 매우 예쁘고 강력합니다.


시티스 스카이라인에서 태양열 타워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유 일 수 있습니다. 공기를 가열하기 위한 온실 구조의 지름은 8키로미터가 될 수 있으며 탑 높이는 700미터가 넘도록 될 예정이였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게임 개발 버전이 높아질 수록 점점 작아졌고 공기는 차가워졌습니다. 녹색도시 DLC 의 두번째 새로운 청정 에너지원은 해양 온도차 발전소라고 합니다. 실생활에서 해수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여 해수의 온도차가 중요하지만 시티즈스카이라인에서는 해안선에 배치한 다음 전력망에 연결하면 됩니다.


전기발전을 위한 수온의 차이


해양 온도차 발전소의 하위 건물 부분은 새로운 부동 건물 쉐이더를 사용한 첫 사례였으며 모더레이터가 어떤작업을 할 수 있는지 보게되었습니다. 지열은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사용해왔으며, 스노우폴 DLC 이후 시티즈 스카이라인 플레이어들이 사용해 온 것이 있습니다. 녹색도시 DLC 에서는 난방을 위해 지열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열 발전소가 뜨거워 보입니다.


녹색도시에는 새로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DLC를 접하면 도시건설에 정말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50개 이상의 에셋을 구성된 녹색도시 DLC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녹색도시 DLC 를 제가 좋아하는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어떤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 수 있는지 보고 싶습니다.


저의 녹색 도시



고맙습니다.

제니, 콜로설 오더의 리드게임 아티스트


번역 Laeng

원문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cities-skylines-green-cities-dev-diary-2-the-art-of-green-cities.104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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