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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논다!/Cities: Skylines

시티즌스카이라인 녹색도시 DLC 개발일지 #3 전문번역

by Laeng 2017. 9. 25.

Cities: Skylines Green Cities DLC 의 세번째 개발일지 입니다. 전기자동차가 서서히 보급되고 있는 지금, 시티즈 스카인 도시에도 전기자동차의 바람이 부는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 있으니 다음 도시는 청정 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ities: Skylines Green Cities - Dev Diary #3

2017년 9월 14일


녹색도시 DLC 에는 새로운 정책과 시나리오 및 도시 공공시설이 추가됩니다. 급진적으로 게임 플레이가 바뀌지는 않지만 게임을 플레이하고 도시의 역동적인 도시 서비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너무 큰 변화는 도시의 경제를 완전히 파괴 할 수 있고 ㄷ시가 그 영향에서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도시를 녹색으로 바꾸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도시 공공시설은 기존 건물에 대한 대안을 제공합니다. 이것들은 약간 다른 통계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환경 친화적이지만 다른 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 공공시설보다 다른 상황에 더 적합 할  수 있습니다. 추가되는 일부 시설은 쓰레기와 공해를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학교 건물은 학생 수용력이 적지만 더 넓은 지역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에 대한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전문화와 정책은 오염과 교통을 제어하는 새로운 수단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쓰레기 축적과 전기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시각적으로 일반 건물과 차이가 있으므로 도시의 풍경을 꾸밀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나리오, 전문화 및 새로운 도시 공공시설은 별도의 개발일지 글에서 상세히 다루어질 것이며 이번 개발일지에서는 새로운 정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책들
정책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는 도시 또는 지정된 지구 내의 다른 하위 시스템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정책은 전기 자동차 및 연소 엔진 금지 정책과 같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새로운 정책을 통해 플레이어는 도시의 소음 공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정책과 구역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은 여러분의 도시를 위해 4가지 환경 친화적인 정책을 추가합니다.



플라스틱 제활용은 재활용 센터의 효율성을 20% 증가시켜주며 유지비용을 1주, 1개의 재활용센터당 100원 증가시킵니다. 이 정책을 통해 여러분의 도시에서는 쓰레기 처리시설이 줄어들며 교통을 마비시키는 쓰레기 트럭 개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정책은 시민들이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바꾸도록 가용합니다. 이 정책의 비룡은 차량당 비용이 2원 이지만 소음 공해를 상당히 줄어듭니다. 전기 자동차와 바이오 연료 버스가 많이 돌아다닐수록 도로 소음은 줄어듭니다. 이전에는 소음 공해가 도로 크기에 따라 결정되었지만 이제는 도로를 달리는 차량마다 소음 값이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 및 바이오 연로 버스는 일반 차량에 비해 절반만 소음을 발생 시키며 소음 공해가 적으면 시민들은 기분이 좋아지고 많은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게될 것입니다.

연소 엔진 금지 정책을 설정하면 전기 자동차 및 서비스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을 금지함으로써 설정된 지역의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정책도 마찬가지로 정밀한 소음 공해 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업 페기물 정화 정책은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토양오염을 줄여줍니다. 1주, 1개의 건물당 2원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산업 지역 주변의 토양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번역 Laeng

원문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cities-skylines-green-cities-dev-diary-3-gameplay-and-policies.104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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