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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논다!/Star Citizen

스타시티즌 타이버 항성계 - Tiber

by Laeng 2017. 8. 21.

Tiber 항성계

타이버 항성계는 이전에는 UEE 항성계였으나 현재 반둘이 장악한 상태입니다.

타이버 항성계에 대한 스타시티즌 가이드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절대 가지말 것!" 티버 항성계는 인간과 괴물사이에 무수히 많은 싸움이 발생하여 피가 흐르는 항성계입니다.

타이버 항성계는 처음 2474년 UEE 의 장거리 탐험가에 의해 공개되었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금방 식었습니다. K 등급의 주 항성과 2개의 작은 행성을 가진 타이버 항성계는 흥미로운 자원과 전략적 점프포인트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테라포밍에 적합한 항성계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UEE 군은 오리온 항성계의 주둔을 포기하고 칼리반 항성계와 타이버항성계로 향했으나 칼리반 항성계의 주둔이 이점이 더 많았기에 칼리반 항성계에 많은 군대가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반둘은 인간을 습격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었고 반둘은 타이버 항성계에 수비대를 주둔시키게 됩니다.


그라인더

반둘이 타이버 항성계를 점령했다는 사실을 알계된 UEE 군은 반둘 정화 임무에 여섯개의 엘리트 전투부대를 파견했고 반물질 폭탄으로 무장한 함대는 타이버 항성계의 타이버 II 행성에 위치한 반둘의 야영지를 없애버렸습니다. UEE 군의 행동은 압도적이였고 즉각적이였으며 반둘에게는 무척 잘 조직된 UEE 군의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반둘의 조종사들은 최고 중 최고였고 UEE 군은 모두 전멸하였습니다. 다행히 개런 항성계로 향하는 점프포인트 입구에 위치한 한 원격 관찰자에 의해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류와 반둘 사이의 오랜 시간 동안 치루게되는 그라인더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몇년동안 타이버 항성계에서 반둘을 밀어내기 위해 19가지 이상의 중요한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UEE 는 엄청난 수의 군대를 동원하여 타이버 II 행성을 쟁탈하려고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로인해 수백만명이 희생되었고 엄청나게 많은 잔해들이 남았으며 이를 수집하여 큰 돈을 손에 넣고자 점프포인트를 도약해 오는 민간인들 역시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날 역시 전투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정기 정찰외에도 매년 수천 명의 민간 함선 지휘권이 타이버 항성계를 방문하고 있지만 반둘의 스카웃을 상대하여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고 하거나 잔해를 수집하여 이익을 얻으려고 시도하든간에, 그들의 운명 역시 동일합니다.


놀랍게도 타이버 항성계를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은 UEE 군과 반둘간의 큰 전투가 벌여질 때입니다. 타이버 항성계 주변의 UEE군의 보급망이 한계를 치닫을 때 작전중인 UEE 군은 민간인의 지원에 종종 관심이 있습니다. 의약품 및 기타 필수품을 실은 민간인 지원 함선이라면 UEE 군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투가 벌여지는 곳이 아니라면요. 


항성계 정보

  • 항성
    • 타이버 : K 등급

  • 행성
    • 타이버 I
      두꺼운 이산화탄소 대기이며 기술적으로 거주 가능하지만 이산화탄소 대기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거주하기 좋지 않습니다. 반둘은 타이버 I의 자원을 사용해 새로운 함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 타이버 II
      구리 성분의 붉은 대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척 건조합니다. 많은 함선 잔해로 덮여 있으며 반둘의 임시 정착촌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UEE 군의 폭격으로 행성 지형은 매우 울퉁불퉁합니다. 
  • 소행성 지대
    • 벨트 알파
      타이버 I 과 타이버 II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 지대 입니다.

점프 포인트

  • 타이버 <> 오베론 : 양방향, 중형
  • 타이버 <> 버질 : 양방향, 대형
  • 타이버 <> 벡터 : 양방향, 대형
  • 타이버 <> 오리온: 양방향,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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